네 명의 브레이커스(BREAKERS), 청년들에게 인생의 개척자로 사는 노하우 전해줘
현승원 브레이커(BREAKER), “막연한 길을 시도하다 보면 그러는 중에 길이 열린다, 다만 최선을 다하라”
Breakers(개척자들)이 자신의 성공담을 전하는 BREAKERS-DAY의 첫 번째 이야기가 13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됐다.
총 네 명의 강사가 나섰는데 관심을 끌었던 두 명의 강사의 이야기를 전해 본다.
먼저 주언규(구 신사임당) 피디는 “고금리로 (기업체의) 디지털 플랫폼이 무너지고 있다”며 “다양성이 붕괴되고 독점의 시대가 되고 있다”고 말하며 몇년 전에 말했던 “단군 이래 돈 벌기 가장 좋은 때”라는 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특별히 유튜브 수익화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구체적으로 애드센스, 협찬광고, 직접 판매 세 개의 키워드를 들었다.
그리고 유튜브로 월 천만 원의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조회수가 500만에서 1천만 회일 경우 가능하다고 밝혔다.
물론 조회수 양만큼 반드시 수익이 비례하는 것은 아니고 조회수가 적아도 제품 판매로 이어져 수익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한마디로 전환율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끝으로 주언규 피디는 최근 개발한 유튜브 조회수를 높여주는 노아 AI플랫폼을 소개하며 강연을 마쳤다.
마지막 강연자로 나선 현승원 대표의 강연이 가장 인상깊었는데
현 대표는 “돈이 들지 않는데 시간만 많이 쓰면 죄”라며 실행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 대표는 “돈의 낭비가 생기지 않으면 바로 실행하는 게 좋으며, 실행하는 동안 자신의 적성도 맞춰진다”고 말했다. 결국 자신의 모든 경험이 모여 하나의 작품이 된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내가 해야 될 것을 정했지만 어떻게 목표에 도달해야 될지를 모르는 이들에게 조언도 전했다.
현 대표는 “잘 하는 사람을 카피하라”며 과거 자신이 인강으로 1등 유명 강사들 강의를 수없이 들으며 그들의 강의 모습을 그대로 카피했던 경험들을 들려주었다.
또한 현 대표는 “인간이 무언가 최적화되는 길로 가기는 어렵다”며 “많이 시도해서 되는 길로 가면 된다”며 “이렇게 하면 되겠다는 막연한 길을 시도하다 보면 그러는 중에 길이 열린다. 다만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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