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전도사’ 닉 부이치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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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전도사’ 닉 부이치치 결혼

희망전도사로 우리에게도 폭넓게 알려진 닉 부이치치가 결혼에 골인했다.
닉 부이치치는 희귀병으로 팔과 다리가 없는 채 태어나 불우안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신앙을 통해 절망을 희망으로 이겨내고 전세계를 돌며 강연을 통해 소망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새롭게 소망의 불을 지펴주고 있는 산 증인이다.
 
국내에도 2010년 말에 '닉 부이치치의 허그'라는 책을 내고 독자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많은 이들에게 삶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심어 주었다.

이번 닉 부이치치의 결혼을 통해 겉으로 불행해 보이지도 모르는 자신의 삶을 희망으로 똘똘 뭉쳐나가고 있는 희망전도사인 그의 삶이 더욱 빛나 보인다. 앞으로도 계속 희망과 기쁨의 소식을 더 많이 전해주길 기도한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2022100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