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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 유지·강화" 주장하는 출판·문화계의 속사정
"현행 도서정가제는 충분하지는 않지만 작가, 출판사, 작은 서점 등이 상생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도서는 시장경제 대상이 아니고 정신 문화의 모체다. 오히려 도서정가제를 강화하는 지원책이 필요하다"
=원문기사
"도서정가제 유지·강화" 주장하는 출판·문화계의 속사정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2014년 이후 서점들은 좀비처럼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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