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선교연합공동체, 컴바인베이 출범

미디어선교연합공동체, 컴바인베이 출범

킹덤에스더하우스에서 출범예배 가져

정원철

미디어선교연합공동체 ‘컴바인베이(www.combinebay.com)공동대표 한성우, 장아멘 목사)’가 미디어선교를 위한 본격적인 출항식을 가졌다.   ▲ 설교를 맡은 컴바인베이 공동대표 한성우 목사     © 뉴스파워 정원철   지난 5일 7시 킹덤에스더하우스(대표 정숙 목사)에서 열린 컴바인베이 출범예배에서 한성우 목사는 “미디어가 ‘하나님이 악하시다’라는 잘못된 사실을 우리의 눈과 귀로 계속 전달하고 있다”며 “미디어를 통해 선한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 SNS로 전파하는 것이 우리의 1차 사명”이라고 밝혔다.   특별히 한 목사는 아가서 말씀을 통해 미디어가 아닌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에 집중하기를 권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정체성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이며 하나님의 신부이며 깃발을 세운 군대이며 성전의 기둥이 될 만한 여자들(신부)”이라며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와 같이 사단이 미디어에 들어와 허물어진 영역을 우리는 다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축사를 맡은 홍애정 목사(하이사랑교회 담임)는 출애굽기 36장 말씀을 통해 “미디어는 브살렐과 오홀리압처럼 하나님의 지혜가 있는 자가 만드느냐 사단이 만드느냐가 중요하다”며 “이 시대의 미디어 군대라면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가지고 정결하고 분별하며 나아가기 원한다”고 밝혔다.   ▲ 특송으로 함께한 시온교회 고려인공동체     © 뉴스파워 정원철   이날 출범예배에는 특별히 시온교회(담임 이 아르까쉬) 고려인공동체에서 특송을 맡아 주었으며 미디어선교사로 염무생(이츠코리아 이사), 정명석(컴바인베이 간사), 정원철(인카네이션 대표) 세 명이 파송을 받았다.   컴바인베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 업체들과 협력하여 선한 콘텐츠 생산을 통해 미디어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켜나가는데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