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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드라마 '은수좋은날'로 16년만에 KBS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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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드라마 '은수좋은날'로 16년만에 KBS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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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했던 배우 이영애가 내년 상반기에는 KBS 드라마  ‘은수좋은날’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영애의 아주 오랜만의 KBS 나들이다. 
96년 '파파', 99년 '초대' 이후 줄곧 KBS 출연이 없다 16년만에 드디어 모습을 나타내게 되었다. 

이영애는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의 대히트로 인해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권 많은 국가들에서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담은 사극으로 한류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이후 그녀는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과거의 부진을 씻고 스크린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제26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그러다 2009년에 결혼을 하였고 그녀의 공백기는 꽤 길어졌다. 

그녀가 다시 복귀작으로 택한 작품은 2017년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였다. 
'대장금'의 후광이 여전히 남아 있던 터라 그녀가 사극으로 복귀하는 데는 엄청난 관심이 쏠렸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작품과 배우의 연기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원하던 만큼의 좋은 결과 역시 맺지 못했다. 

이제 이영애의 시대는 끝난 것인가 이런 자조섞인 목소리마저 들렸다. 하지만 그녀는 이후에도 꿋꿋이 드라마와 영화 출연을 이어나갔고 소위 대박은 없었지만 이제 마음을 많이 내려놓은 듯 단편영화(아랫집)에도 출연하고 코믹 드라마(구경이)에도 출연했다. 

그러다 작년 말부터 방영된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통해 다시금 주목을 받게 되었다. 여전히 살아 있는 연기력과 카리스마까지 보여 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출처=tvn.cj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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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0 중반에 두 아이의 엄마인 그녀는 여러모로 편안해 보인다.
더이상 인기나 시청률 또는 흥행에만 연연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녀가 다음 작품으로 선택한 드라마 '은수좋은날' 역시 배우 이영애의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자못 기대가 된다. 편안하면서도 중후한 연기를 펼치는 연기파 중견 연기자들의 목록에 이제 배우 이영애의 이름도 올라가길 기대해 본다. 그래서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그녀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기를... 
  
한편 드라마 ‘은수좋은날’은 주인공 ‘강은수(이영애 분)’가 우연히 길에 떨어진 마약을 주운 걸 시작으로 시한부 남편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마약 사업에 손을 대며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로 내년 상반기에 KBS2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연출은 ‘또 오해영’, ‘내성적인 보스’, ‘치즈인더트랩’ 등을 연출한 송현욱이 맡았고 이영애의 상대역으로는 배우 김영광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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