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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 투자로 대지섭 된 배우 소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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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 투자로 대지섭 된 배우 소지섭

배우 소지섭(사진=네이버 인물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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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투자자 소지섭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5일까지 약 17만 관객을 모으며 올해 개봉한 외국영화 독립예술영화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배우 소지섭이 이 작품에 공동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어 세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소지섭은 벌써 13년 째 영화사 찬란과 함께 적자 릴레이인 예술영화 수입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번 '존 오브 인터레스트'의 경우 영화사 찬란이 수입하고, 소지섭과 소속사 51k가 공동제공으로 투자에 참여했다. 

소지섭이 영화사 찬란과 함께 그동안 들여온 여러 작품들 중 '유전', '더 스퀘어',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미드소마', '여름날 우리', '악마와의 토크쇼' 등은 영화 팬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은 좋은 작품들이다.

예술영화들은 누군가 적극 투자해 수입해오지 않는다면 한국 영화 팬들이 극장에서 만나기 힘든 영화가 다수이기에 소지섭이 안목있게 골라온 작품들은 영화 팬들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아주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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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 선택으로 대지섭 되다

소지섭의 영화 투자 안목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예술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흥행을 하면서 소지섭은 팬들로부터 '대지섭'으로 불리며 고마움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한편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담장 밖, 꽃으로 만발한 루돌프 회스 장교 부부의 그림 같은 일상을 담은 작품으로 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향상, 국제장편영화상을 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음향상, 외국어영화상을 58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감독상을 받은 작품이다. 


소지섭과 조은정

한편 소지섭은 2018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홍보차 ‘본격 연예 한밤’에 출연했고 당시 인터뷰를 맡은 조은정을 만나게 되었고 이후 2020년 4월 결혼을 발표했다. 둘의 나이차는 열일곱이다. 

배우 소지섭의 최근 작품으로는 올해 1월 개봉한 영화 '외계+인' 2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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