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늘날의 비즈니스에는 롱테일과 VVIP의 Two Track전략이 필요하다"
크리스천 CEO 지혜경영 멘토링(이하 CCM) 제5기 10회 모임이 19일 11시 교대역 인근 부동산인사이드 강연장에서 열렸다.
로마서 10장 13절과 누가복음 9장 23절 말씀을 토대로 "롱테일과 VVIP"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 김종춘 목사(CCM 대표, 예수CEO교회 담임)는 "하나님은 모두가 구원받기를 원하시지만 아무나 구원받는 것은 아니라"며 기독교는 모든 이에게 열려 있지만 그중에 일꾼을 세우는데에는 차별화가 있음을 말했다.
김 목사는 오늘날 마케팅 영역에서도 롱테일 전략과 VVIP전략이 있음을 예로 들며 "성경에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은 롱테일(80퍼센트의 소수 각각을 합하면 상위 20퍼센트를 능가하는 것)이지만 실제로 마지막에 구원을 얻는 것은 디마케팅(고객의 구매를 의도적으로 줄임으로써 적절한 수요를 창출하는 마케팅 기법)을 통한 VVIP(VIP 위의 우량고객)전략"이라며 성경의 구속사역을 마케팅적으로 비유해 설명했다.
또 김 목사는 "비즈니스를 할 때 모두에게 하나님의 마음으로 다가가되 그들 중에서 고객을 건져내야 한다"며 "조직을 세우고 비즈니스를 할 때는 헌신도와 충선도를 통해 핵심요원을 가려내는 VVIP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결론적으로 롱테일 전략과 VVIP 전략이 함께가기 위해서는 "지식공동체를 통해 VVIP전략을 실행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의 강연 후 CCM모임은 소그룹 포럼과 멤버간 교제로 이어졌다.
'1만 1인 CEO, 10만 일자리 창출, 경제 7단체, 1만 비즈 교회'를 슬로건으로 걸고 크리스천 1인 CEO들의 권익성장을 도모하는 CCM모임은 매주 토요일 11시 교대역 인근 부동산인사이드 강연장에서 열린다.
모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비즈코디 김종화 위원장(010-3041-4050)에게 하면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