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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2월 1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되었으며, 1948년 해왕사(海王社)에서 단행본으로 간행하였다. 우리나라 소설계에 ‘탐정소설’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한 작가는 1937년부터 여러 편의 탐정소설을 발표해 왔다. 그 가운데서도 이 작품은 신문에 연재될 때부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작가로 하여금 ‘탐정소설의 귀재’라는 말을 듣게까지 하였다. |
저자 : 김내성
호는 아인(雅人). 1909년 5월 29일 평안남도 대동 출생.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독문과를 졸업했다.대학 재학 중에 일본의 탐정소설 전문지인 『프로필』에 단편 「타원형의 거울」이 당선되었다. 1939년 『조선일보』에 「마인(魔人)」을 발표함으로써 국내 문단에 등단했다. 이후 「백가면(白假面)」(1938), 「태풍」(1944) 등 일련의 탐정소설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탐정소설은 1930년대 중반 상업주의를 배경으로 등장한 통속소설이 저널리즘과 영합하는 가운데 대중적 기반을 확보한 것이다.광복 후에는 「진주탑」(1947), 「비밀의 문」(1949), 「행복의 위치」(1949) 등을 발간하였다. 특히 1949년부터 4년에 걸쳐 완성한 「청춘극장」은 일제 말기의 청춘남녀의 사랑과 독립투쟁을 그린 작품으로 당시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1957년 『경향신문』에 「실락원의 별」을 연재하던 중 1957년 2월 19일 사망했다. 1957년 내성문학상이 제정되었다.
목차
1장 假裝舞蹈會[가장무도회]
2장 道化役者[도화역자]
3장 魔人[마인]의 命分書[명분서]
4장 葬送行進曲[장송행진곡]
5장 무서운 戀愛史(연애사)
6장 暗夜 [암야]의 野獸[야수]
7장 復讐鬼[복수귀]의 悲歌[비가]
8장 劉不亂 探偵 [유불란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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