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발음으로 읽는 원서보카] 크몽에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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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발음으로 읽는 원서보카] 크몽에서 만나 보세요~~

 

소개

영어발음, 이제 한글로!!

원래 언어라는 것은 글보다 말이 먼저 생겼다. 그래서 문맹인이라도 누구나 말은 잘 하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이 어학부분에서 영어회화를 잘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처음부터 영어를 말보다 글로 배웠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기존 영어 학습법을 벗어나 영어학습의 지름길을 걸을 수 있을까?

그 방법은 우리에게 아주 친근한 학습법에 숨어 있다. 그것은 바로 영어발음을 한글로 적어 학습하는 것이다. 한글은 표음문자로서 세계에서 자모임이 가장 많아 어떠한 외국어 발음도 다 표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착안해 저자는 필수단어들의 발음을 모두 한글로 표기했다.

이처럼 우리 눈에 익숙한 한글로 영어 발음을 익히게 되면 단기간에 영어 학습의 놀라운 진보를 가져올 수 있다. 또한 단어 학습 이후 영어를 한 문장으로 읽을 때 발생하는 연음에 대해서도 연음 그대로를 한글로 적어 읽어보면 이보다 더 정확한 영어발음은 없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영어학습에 지금까지 수많은 방법들을 써 보고 실망감에 사로잡힌 당신, 이제부터 한글발음으로 새롭게 시작해 보자. 『한글발음으로 읽는 원서보카』와 함께라면 그 길은 아주 짧고도 탄탄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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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학생들이 대학교에서 영어 원서로 공부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가능한 한 다양한 분야의 원서 본문을 실었다. 또, 학업의 실전 능력을 배양시킬 목적으로 순서 없이 본문을 실었다.  

이 책 안의 모든 영어는 free encyclopedia(무료 백과사전)인 ‘wlkipedia’에서 인용한 것이며 원어민이 소리내는 발음을 한국말로 적었으며 원어민 발음은 mp3 파일로 따로 만들었다.  단어의 해석은, 같은 단어일지라도 문장에 따라 달리 해야 하는 것이 영어 공부의 기본이다. 

예를 들어, ‘as’가 문장에 따라 ~와 같이, ~함에 따라, ~이므로, ~로써와 같이 뜻이 변한다는 것을 잘 아실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문장에 따라 그 변화되는 뜻을 모두 적었다.  문법적인 면에서는 예를 들어, ‘provided’가 ‘provide’라는 단어의 과거형이 되어 ‘제공했다’ 일 수도 있고 ‘제공된’이라는 과거분사형일 수도 있다. 그래서 그 문법적인 차이를 구별하여 단어의 뜻을 적었다.  

이 책의 마지막 특징은 한 번 나온 단어라고 해서 그 다음 파트에 나올 때 결코 건너뛰지 않았다는 것이다. 단어는 자꾸 보고 읽어봐야 외워진다는 평범한 진리에 입각하고 책을 썼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독자 여러분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전공하는 분야의 원서를 자유자재로 읽어 세계 속에서 경쟁력이 있는 학생 내지는 사회인이 되시길 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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