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이 있는 책 쓰기
다섯 수레의 책을 읽지 말라!
단 한 권이라도 자기 책을 쓰라!
책만큼 위대한 자기 명함은 없다!
테마만 좋으면 20대도 책 쓰기다!
책은 제품이다. 제대로 기획하라!
서른은 책 쓰기에 딱 좋은 나이다. 예전에는 교수를 비롯해 자격 조건을 갖춘 사람만이 책을 썼다. 요즘은 누구나 쓴다. 20대라도 테마만 좋으면 쓸 수 있다.
독보적인 테마의 책을 젊어서 쓰기에는 역부족일 테다. 하지만 차별적인 테마의 책은 젊어도 쓸 수 있다. 테마가 관건이다. 반전이 있는 테마라면 명문장이 아니어도 독자를 사로잡을 수 있고 반전이 없는 테마라면 명문장이어도 독자를 사로잡을 수 없다. 글쓰기와 달리 책 쓰기에서는 문장력보다 테마가 더 중요하다.
매일같이 드라마 전쟁이 벌어진다.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는 드라마일수록 더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식상한 테마의 책이라면 아예 안 쓰는 게 낫다. 친숙함과 놀라움, 유사성과 독창성, 일상과 판타지가 적절히 배합돼야 한다. 한마디로 말해 반전이 있는 테마여야 한다. 테마가 허약한 책은 독자의 노력을 헛되게 한다.
저자가 10명의 제자들과 함께 매주 한 번씩 모여, 매회 3시간씩 1년간, 글쓰기와 책 쓰기에 관해 공부한 프로세스 중 ‘책쓰기 풀코스’ 과정을 담은 가이드북이다.
목차
글쓰기 원칙 7
책 쓰기 가이드 10
저자 만들기 코스 10
예비저자 자기점검 10
프롤로그_20대도 테마만 좋으면 책 쓴다
책 쓰기 풀코스 가이드
에필로그_책, 가장 강렬한 자기소개서
저자소개
김종춘
스토리가 인공지능을 압도할 수 있고 콘텐츠가 반도체를 능가할 수 있다. 그는 2년간 문과 출신의 청년들을 훈련시켜 미래 직업서를 쓰게 했는가 하면 1년간 다양한 직장인들을 훈련시켜 자기 직업서를 쓰게 했다. 자기 이름의 책을 내는 것보다 더 강렬한 자기 소개서가 어디 있겠는가.나와 함께 있다고 해서 내 사람이라는 보장은 없다. 나를 모르고 나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나의 콘텐츠를 소비해 준다면 확실히 내 사람이다. 콘텐츠로 세계인의 머리와 가슴을 장악하는 것보다 더 흥분되는 일은 없다. 나만의 콘텐츠 제국을 세우고 날마다 그 영토를 넓혀 나갈 일이다.사회와 교회는 불가분리의 한 몸이다. 거칠게 말해 사회가 교회의 모태다. 그는 사회와 교회, 여러 학문과 성경의 교차 지점에서 양쪽을 연결하고 화해시키는 콘텐츠의 다양한 개발과 유통에 일생을 탕진하는 중이다. 콘텐츠가 바뀌어야 사람이 바뀌고 사회가 바뀐다고 그는 굳게 믿는다. 서울대학교 불문학과, 연세대 경영대학원과 교육대학원, 한세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한국무역협회에서 11년간 직장 현장을 경험했다.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2019), <완전한 자기경영법>(2018), <슈퍼 창업자들>(2016), <대가들의 책 쓰기>(2016),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2011), <교회 밖에서 승리하라>(2007), <어젯밤 꿈속에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다>(2003)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불패경영아카데미: www.everceo.kr E-mail: vivajc@naver.com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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