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희선교사
인카네이션/기독교
2018. 1. 19.
캄보디아의 물새 선생님, 김연희 선교사
캄보디아의 물새 선생님으로 불리는 김연희 선교사님을 알게 됐다. 즐겨보는 CTS 방송에서 몸이 아파 침상에 모로 누운 상태로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후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그녀의 간증을 보고 다른 영상들도 함께 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캄보디아를 향한 그녀의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20대 때 하나님께 드릴 것이 없어 자신의 '젊음의 십일조'를 드리게 됐다는 김연희 선교사. 몸이 약해 병치레를 자주 하는지라 걱정이 되지만 맑디맑기만 한 어린 영혼들 때문에 "이곳(캄보디아)에서 평생 살고 싶다"는 김연희 선교사의 고백을 들으며 약한 데 강함 되시며 나의 노래가 되시는 주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보게 된다. 이렇게 알게 된 것도 주님의 은혜이니 앞으로 캄보디아 땅과 김연희 선교사님을 위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