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새벽

인카네이션/단행본
2019. 7. 22.
지은(作) 시가 아닌 이야기하듯 들려주는 시, "시새벽"
정원철 저/로고테니아/7,600원 지은(作) 시가 아닌 이야기하듯 들려주는 시 자연속에서, 일상의 삶속에서 관조하며 틈틈이 건져 올린 시어들을 짧은 스토리에 담아 펴내었다. 이 시를 통해 자칫 단조롭거나 무의미하게 지나칠 수 있는 일상들 또한 너무나 좋은 시적 배경이 될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때론 숙연하여 깊은 샘물을 길어 올리는 거 같지만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대할 땐 잠시 멈추어 함께 미소지어볼 수 있는 잔잔한 내용들을 담았다. -저자소개- 정원철은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기독교상담학(M.A)을 공부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 홍보출판부와 인터넷신문 뉴스파워에서 일했으며 한겨레문학(발행인 최산추)으로 등단했다. 현재 인카네이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