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호감독

인카네이션/영화
2024. 8. 16.
멜로거장이 선택한 길, 잔잔한 위로와 치유를 담아 스크린으로
멜로거장이 선택한 길, 잔잔한 위로와 치유를 담아 스크린으로 윤석호 감독의 국내 첫 영화 9월 개봉 멜로거장 윤석호 감독이 스크린으로 다시 찾아온다.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초청작이기도 했던 가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는 마음 속 상처를 안고 제주에서 만난 영희와 준우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클래식 음악 멜로다. 이로써 윤석호 감독은 국내에서 영화로 처음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윤석호 감독의 첫 영화 연출은 일본 영화 (2020년 개봉)이었다. 윤석호 감독의 위상그동안 윤석호 감독은 드라마 PD로서 놀라운 위상을 쌓아 왔다. 1992년 이병헌이라는 대형 신인이 주인공을 맡았던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을 시작으로, 손지창, 이정재, 김민종이라는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