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민교수
인카네이션/기독교
2018. 3. 27.
"선교의 목적은 열방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바르게 아는 것에 있다"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책 에 대한 북포럼이 양재동 동네작은교회에서 26일 저녁 7시 반에 진행됐다. 이번 북포럼의 강사로는 전성민 교수(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가 나섰으며 이번 시간을 통해 '복음전도'와 '사회참여' 의 우선순위 그리고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개념들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전 교수는 "2010년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3차 로잔언약에서는 '우리는 하나님의 선교를 지향한다'는 서약을 통해 ‘하나님의 선교(Mission Dei)'라는 선교신학을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후 크리스토퍼 라이트에 의해 ‘하나님의 선교’ 개념은 보다 확장되어졌다."며 "라이트는 선교의 시작을 사도행전이 아닌 창세기 12장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신 때로 보고 있으며 하나님의 선교의 모든 차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