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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17.
미국 독립선언서 내용에 기반한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연설
미국 독립선언서 내용에 기반한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연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의 뿌리를 안다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한 일이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1945년 광복 후 3년 뒤인 1948년 8월 15일에 수립됐다. 물론 임시정부의 정신을 계승한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다만 국가의 3요소인 국민, 주권, 영토를 모두 갖추고 제헌국회를 통해 탄생한 때가 바로 이때라는 것이다. 그래서 헌법적 가치 아래 정통성을 갖춘 정부가 수립된 때가 바로 1945년 8월 15일이다. 기도로 문을 연 대한민국 제헌국회1948년 5월 31일에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국민의 직접투표로 선출된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제헌국회가 탄생했다. 이날 제헌국회 개회에 앞서 이승만 당시 임시의장의 요청으로 이윤영 의원(목사이기..
인카네이션/엔터테인먼트
2025. 1. 12.
이순재 배우, 2024 'KBS 연기대상' 수상하며 최고령 대상 수상자 기록 써
이순재 배우, 2024 'KBS 연기대상' 수상하며 최고령 대상 수상자 기록 써 2024 KBS 연기대상 영광의 주인공은 이순재 선생이 차지했다. 1월 11일 토요일 9시 20분부터 방송된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마지막 대상은 작년 9-10월에 방영된 시츄에이션 드라마 ‘개소리’의 이순재 선생에게 돌아갔다. 개소리는 이순재를 비롯,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이라는 시니어 배우들이 주인공을 맡아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 가운데 매회 사건을 추리하고 해결해 나가는 설정의 드라마였다. 특별히 동물인 ‘개’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사람과 대화하는 독특한 설정의 드라마여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라 할 수 있다. 이순재 선생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4시간 반이 걸리는 서울-..
인카네이션/기사(Article)
2025. 1. 7.
원희룡, "대통령이 마음에 안 든다고, 잘못이 있다고 불법 체포 용인해서는 안 돼"
원희룡, "대통령이 마음에 안 든다고, 잘못이 있다고 불법 체포 용인해서는 안 돼" "대통령이 마음에 안 든다고, 잘못이 있다고, 위헌적 탄핵, 불법 수사와 체포를 용인해서는 안된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4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 그 누구도 헌법 위에 있을 수 없다"며 "국가 위기와 국민 분열 상황에서 위기 극복과 통합의 유일한 방법은 헌법에 따르는 것"이라며 탄핵의 위헌성과 체포영장 집행의 불법성을 이야기했다. 원 전 장관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및 집행에 대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진행돼야 한다고 밝히며 "국회에서 부결된 대통령 1차 탄핵 소추안에는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적대시했다는 사유를 넣었다가 2차 소..
인카네이션/기독교
2025. 1. 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전광훈)"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전광훈)" 나라가 어려운 때에 여론을 선동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말이 겉으론 옳아 보이고 정의로워 보일 때가 있어도 그 마음의동기와 중심은 주님 앞에 숨길 수가 없습니다. 거짓 선지자들 역시 처음 양의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아오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양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합니다. 그가 올바른 인물인지 아닌지는 그의 행실과 열매를 보면 압니다~ 회개의 열매를 맺고 있는지, 사랑의 열매를 맺고 있는 지가 목회자의 가장 큰 덕목일 것입니다~ 참된 목자는 선동적이지도, 폭력적이지도 않습니다. 어려운 때일 수록 양들을 기도와 금식으로 인도합니다~ 기도와 금식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마 17:21]. 겉으로 옳은 말, 정..
인카네이션/기사(Article)
2024. 12. 26.
전세계가 지켜 본 크리스마스에 임한 비극 속 기적
전세계가 지켜 본 크리스마스에 임한 비극 속 기적 전세계가 동일하게 맞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지구 한편에서는 대형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승객 67명을 실은 아제르바이잔 항공 J2 8243편 여객기가 크리스마스인 25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를 출발해 러시아 그로즈니로 향하던 중 카자흐스탄 서부 악타우시 인근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맞은 것이다. 사고 당시 장면이 담긴 영상을 보면 여객기는 비상 착륙을 위해 완만한 각도로 고도를 낮추다 기체 중심부가 지면과 미끄러지듯 닿게 된다. 이어 여객기가 폭발하고, 화염에 휩싸인 기체가 검은 연기를 내뿜는다. 카자흐스탄 당국은 이번 사고로 3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보이지만 탑승자 67명 중 29명이 생존(어린이 3명 포함)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인카네이션/기사(Article)
2024. 12. 20.
김진홍 목사, 황교안 전 총리, 선관위 부정선거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 지원사격
김진홍 목사, 황교안 전 총리, 선관위 부정선거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 지원사격 계엄선포의 축, 이제 선관위 부정선거 쪽으로 기울어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절차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측 역시 변호인단을 구성하며 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 측의 입장표명이 있었다. 19일 오후 2시 서울 고검 앞에서 이루어진 입장표명에는 윤 대통령의 40년 지기인 석동현 변호사가 임시 공보담당을 맡아 간단히 입장을 표명하고 기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석 변호사는 “변호인단 구성에 앞서 먼저 궁금해 하시는 부분들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한 뒤 기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여러 사안들에 대해 “지금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는 ..
인카네이션/기사(Article)
2024. 12. 19.
2024년 12월 FOMC, 기준금리 0.25% 인하가 가져 온 결과들
2024년 12월 FOMC, 기준금리 0.25% 인하가 가져 온 결과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024년의 마지막인 12월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기준금리 0.25% 인하를 결정하며 이후 긴축 정책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시사하자 원·달러 환율이 15년 만에 1,450원 돌파을 돌파하고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10만 달러 이하로 떨어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준금리 0.25% 인하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8일(현지시간)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0.25%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현재의 경제 상황과 물가 안정 목표를 균형 있게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FOMC의 기준금리 인하 배경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FOMC ..
인카네이션/영화
2024. 12. 18.
'청설' 이은 10·20 로맨스는 계속된다
'청설' 이은 10·20 로맨스는 계속된다‘말할 수 없는 비밀’,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 리메이크 상영 준비 중 한국 영화관에 10·20 로맨스 붐이 한동안 지속될 거 같다.2022년 말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 이어 올해는 국내에서 리메이크한 ‘청설’이란 작품이 Z세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웹툰과 웹소설 등으로 일찌감치 판타지적 요소에 익숙한 Z세대들은 이제 극장가에서도 주도적인 수요자들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영화 ‘청설’ 관객수 79만 넘기고 스크린 내려온다지난 11월 6일 개봉해 Z세대 로맨스 영화로 흥행한 ‘청설’이 누적 관객 79만을 넘기고 이제 안방으로 찾아온다. 2010년 국내에서 개봉했던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청설’은 조선호..
인카네이션/기독교
2024. 12. 13.
대한민국을 구원하는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대한민국을 구원하는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이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해요,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끝까지 하나님 영광 드러내는 이 나라 될 수 있도록요~🙏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끝까지 1이 땅의 동과 서 남과 북 가득한 죄악 용서하소서모든 우상들은 무너지고 주님만 높이는 나라 되게 하소서이 땅의 지친 모든 영혼 주 예수 사랑 알게 하소서저들의 아픔과 눈물 씻는 주님의 보혈 이 땅 치유하소서🙏 *성령의 새 바람 이 땅에 불어오소서주의 영 그 생기로 우리를 다시 살리사이 땅에 하나님 영광 거하는 그런 나라가 되게 하소서열방에 하나님 영광 비추는 그런 나라가 되게 하소서 2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의 끝까지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며 주님만 섬기는 나라 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