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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 2030년 개통 목표로 드디어 착공된다
관광객 1,000만 명 시대 기대돼
가덕신공항 완공되면 시너지 효과 극대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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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역간 갈등, 사업계획 타당성 문제 등으로 난항을 겪어 왔던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의 착공이 드디어 시작된다.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은 최근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하고 2030년 개통을 목표로 내년 말 착공에 들어간다.
경북 김천시와 경남 거제시 178㎞ 구간을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은 서울에서 거제까지 2시간 대(현 서울-부산간 ktx 산천 소요시간)에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초고속 철도사업이다.
다양한 기대효과 예상돼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은 대한민국의 교통 인프라를 크게 개선하는 등 다음과 같은 기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 단축: 서울에서 거제까지의 이동 시간이 2시간 45분으로 단축되어, 수도권과 경남 서부권이 2시간대로 연결된다. 경제 발전: 경남 서부권의 산업과 관광 등 경제 발전을 뒷받침할 핵심사업으로, 생산효과 11조 4천억 원, 고용효과는 8만 9천 명 으로 추산된다. 지역 균형 발전: 지역 거점으로 역세권 개발을 통해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거점으로 역세권을 개발할 계획이다. 관광 산업 활성화: 남해안과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며,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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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효과들은 남부내륙고속철도가 완공되면 실현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국가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현재 가덕신공항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데 이 역시 사업자 선정이 완료되어 2030년 안에 완공된다면 막대한 시너지를 일으키게 될 것이다. 서부경남과 수도권 연결을 넘어 해외와 부산 그리고 거제를 비롯한 서부경남 지역들을 연결하는 거대 허브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관련뉴스
‘서울~거제 2시간대 주파’…남부내륙철도 내년말 착공
경북 김천시와 경남 거제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가 2030년 개통을 목표로 내년 말 첫 삽을 뜬다. 이 철도가 준공되면 서울에서 거제까지 2시간 대에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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