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17' 100만 돌파 속 주간(2월 24일 ~ 3월 3일) 박스오피스 순위와 주요 특징들
지난 한 주(2025년 2월 24일 ~ 3월 3일) 동안의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와 주요 특징들을 살펴봅니다.
✔1. 미키 17
- **개봉일:** 2025년 2월 28일
- **전일(3일) 관객수: 316,106명
- **누적 관객수:** 1,302,998 명
- **누적 매출액:**12,950,063,000 원
✔2.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 **개봉일:** 2025년 2월 12일
- **전일 관객수:** 32,562 명
- **누적 관객수:** 1,584,177 명
- **누적 매출액:** 15,701,621,986 원
✔3. 퇴마록
- **개봉일:** 2025년 2월 21일
- **전일 관객수:**28,115 명
- **누적 관객수:** 301,405 명
- **누적 매출액:**2,884,537,200 원
✔4.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 **개봉일:** 2025년 2월 26일
- **전일 관객수:** 10,796 명
- **누적 관객수:** 67,148 명
- **누적 매출액:** 591,420,300 원
✔5. 힘내라 대한민국
- **개봉일:** 2025년 2월 27일
- **전일 관객수:** 10,781 명
- **누적 관객수:** 33,004 명
- **누적 매출액:** 312,773,840 원
**참고: [무비차트 박스오피스](https://www.moviechart.co.kr/rank/boxoffice)*
✅ 주요 특징
- **'미키 17'의 성공적인 데뷔: ** 2월 28일 개봉한 '미키 17'은 주간 관객수 36만 가까이를 기록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개봉 첫 주말에만 3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반영한 것입니다.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의 꾸준한 인기: ** 2월 12일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 관객 158만명을 돌파하며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간 관객수는 이전 주 대비 감소했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관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 **다양한 장르의 영화 진출: ** 90년대 한국 장르소설의 지평을 열었던 '퇴마록'과 다큐멘터리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와 같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진입하며 관객들의 선택 폭을 넓혀 주었습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한국 영화 시장의 콘텐츠가 그만큼 풍부해졌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 **신작들의 도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백수아파트', '컴플리트 언노운' 등 신작들이 박스오피스에 진입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개봉 첫 주에 11,027명을 동원하며 주목을 받았고, *‘백수아파트’*와 *‘컴플리트 언노운’*도 소규모 개봉작이지만 꾸준한 관객 유입을 보였습니다.
🔥 이번 주 박스오피스의 주요 트렌드
✔️ **대형 블록버스터 vs. 신작 경쟁**
- *‘미키 17’*과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같은 대형 블록버스터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 *‘퇴마록’*,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백수아파트’* 등 한국 영화 신작들의 도전이 눈에 띄었습니다.
✔️ **장르의 다양화**
- 액션, 히어로물뿐만 아니라 **로맨스, 공포, 스릴러, 판타지** 장르가 골고루 순위권에 올라 다양한 관객층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 **입소문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
- 개봉 초반 성적이 크지 않았던 영화들도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점점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 특히 독립·예술 영화나 신작들의 경우 **SNS와 커뮤니티 반응**이 흥행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다음 주 전망은?
- *‘미키 17’*이 다음 주에도 1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지만, 3월 초 개봉 예정인 **한국 신작 및 해외 블록버스터**들이 순위에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인해 **수상작들의 재개봉 효과**도 기대됩니다.
이번 주 박스오피스는 **블록버스터와 신작들이 공존하는 흐름**을 보이며, 다양한 장르가 균형을 이루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다음 주 박스오피스 순위 변동도 기대해 볼 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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