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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대통령이 마음에 안 든다고, 잘못이 있다고 불법 체포 용인해서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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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대통령이 마음에 안 든다고, 잘못이 있다고 불법 체포 용인해서는 안 돼"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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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마음에 안 든다고, 잘못이 있다고, 위헌적 탄핵, 불법 수사와 체포를 용인해서는 안된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4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 그 누구도 헌법 위에 있을 수 없다"며 "국가 위기와 국민 분열 상황에서 위기 극복과 통합의 유일한 방법은 헌법에 따르는 것"이라며 탄핵의 위헌성과 체포영장 집행의 불법성을 이야기했다. 

원 전 장관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및 집행에 대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진행돼야 한다고 밝히며 "국회에서 부결된 대통령 1차 탄핵 소추안에는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적대시했다는 사유를 넣었다가 2차 소추안에는 삭제하고, 이제는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가장 결정적 이유라고 할 '내란죄'를 탄핵 심판 대상에서 빼달라고 한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내란죄'가 탄핵소추안에 없었다면,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은 통과되지 못했을 것"이라며 "민주당은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해 국민을 농락하고, 헌법을 농락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출처=원희룡 전 장관 페이스북 캡처

 

 

 


점점 드러나는 자유주의와 사회주의의 대결

 

원 전 장관이 밝힌 바와 같이 이번에 드러난 탄핵 소추안 사유의 번벅과 폐기 요구 등의 문제에서 볼 때
지금 대통령과 야당의 대결은 근본적으로 북한과 중국 러시아라는 공산진영에 동조하는 측과 자유 민주주의 체제의 대결로 보이며, 거대 야당은 자신들의 승리를 위해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탄핵 그 자체에만 몰두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 음모를 드러내고 있다. 

결과론적인 가정이지만 실제 야당에서 작성한 탄핵소추안에 그들이 지금까지 계엄의 위법성을 강조하며 가장 큰 비판을 쏟아냈던 '내란죄' 항목이 없었더라면 탄핵소추안 통과는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다. 2차 투표에서 여당에서 23표의 이탈표가 나왔던 것도 다 윤 대통령의 계엄선포가 내란이라는 데 동의했기 때문일 것인데 이제 와서 그것을 뒤집는 행태를 보이는 것 또한 얄팔한 수법에 다름없다. 

여기에 대해 야당에서는 형법이 아닌 헌법 위배에만 집중해 빠르게 탄핵심판을 가져가려는 의도라고 밝히지만 이는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야당의 탄핵 그 자체에만 몰두하며 법 집행의 형식과 절차를 무시하는 행태다. 미비한 사항이 있었더라면 보완하면 되지만 이미 통과된 사항에 대해 내용을 바꾸는 것은 법 집행의 절차와 흐름을 거스르는 태도다.   

결국 여당과 야당 그리고 헌재간의 팽팽한 법리 다툼이 이어질 것이다. 

사실 원희룡 전 장관 역시 사법고시를 통과하고 검사와 변호사를 거친 법조인이기에 그의 말에는 무게가 실린다. 

신앙 간증 프로에 출연한 원희룡 전 장관(출처=CG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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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에 대해...

잠시 그의 이력을 소개하자면
원 전 장관은 여권 잠룡 중 한 명으로, 학창 시절 내내 전국 수석을 차지했고 82년 제1회 대입학력고사에서도 전국수석을 차지하며 이른바 ‘공부의 신’으로 불렸던 인물이다. 

대학시절 학생운동에도 잠시 참여했지만 사회주의의 허상을 깨닫고 우파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한다. 
졸업 후에는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검사, 변호사를 거쳐  99년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보수’를 이루겠다고 천명하며 한나라당에 입당했고 다음 해인 2000년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본격적인 정치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당내에서도 그가 표방한 대로 소장 개혁파로 활동하며 당 지도부와 부딪히는 모습을 보였었다. 

한나라당에서 최고위원까지 지냈으며 2007년에는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후보 경선에 출마해 이명박, 박근혜 후보에 이어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14년부터 2021년까지는 제주도지사를 거쳤고, 2021년에 제주지사 3선을 포기하고 국민의 힘 대선 후보로 나섰으며 2022년에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을
맡아 활동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을 역임했다. 



 

 

 

 


원희룡의 신앙

                                                                                                                                                                          이러한 화려한 정치경력을 지닌 원희룡 전 장관은 독실한 기독교인이기도 하다. 그래서 끝으로 그의 신앙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그는 제주에서 모태신앙으로 자랐는데, 부모님이 지금 장로님과 권사님이다. 두 분의 기도와 영적 영향력 아래서 자란 그 역시 지금 독실한 크리스천(현재 안수집사)으로 공직을 수행하고 있다. 

제주도지사로 일할 때는 산신제에서 절 하는 것을 거부한 일로도 유명하다. 다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신앙 유산 덕분이다. 이러한 타협하지 않는 신앙적 지조를 보았을 때는 지금의 크리스천 정치인들 중 가장 돋보이는 인물이기도 하다.

성경 속에는, 인류의 역사 속에는 분명 혼란스러운 난국을 타개하는 영성을 갖춘 훌륭한 지도자가 있었다. 

분명 부족한 점들도 있지만 원희룡 전 정관이 과연 이런 인물이 될 수 있을지, 기대하며 지켜보게 된다.   

지금 이 나라에는 다니엘과 같은, 요셉과 같은, 다윗과 같은 지도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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