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록색 보석빛을 닮은 첫사랑에게 건네는 사랑시집"
올리비네 그녀
로고테니아 8,600원
발행일 12월 19일
979-11-6133-037-2
-목차-
1부 편의점 카푸치노
1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
제5원소
소망의 군대(軍隊)
나 이상의 나
껍데기는 가라
비와 함께 걷다
퇴근길 어느날
지하철 손수레
편의점 카푸치노
산 제물(祭物)
신종플루야 듣거라
-신종 플루 감염자 삼천을 넘던 날
대병대도·소병대도
노오란 샤프란 향기
옥탑방 강아지
국화꽃 화단
천연(天然)
사랑이라는 묘약
됨.됨.됨
간밤에 안녕하셨습니까
존재무상(存在無想)
2부 옥수수 수염차
이면도로(裏面道路)
화(花)의 제단
아이스크림
맥심 에스프레소 T. O. P
보름달
노동자 예수
연(緣)
공평(公平)
코스모폴리탄
한로(寒露)
2009년 정월대보름달
설경(雪景)
옥수수 수염차
10년 전쯤
언어도단(言語道斷)
詩에 대한 질문
자화상
공즉시색(空卽是色)
일용할 양식
끝 마디
신실(信實)
꽃들의 인사
3부 올리비네 그녀
검은 바다
아직 남은 길
동감- 2000년 여름
여름풍경
생명
향기로운 사랑
목련
영혼사랑
기억속으로
닮아가기
밀크커피- 당신과 커피를 마시며
올리비네 그녀
사랑을 알고부터
사랑 그 이상
마음속 향기
진실함
지하철 손수레
퇴근길 어느날
지하철 에피소드1
지하철 에피소드2
창조시편 88편
지하철 여행
용서하소서
창조시편 102편
저자소개
정원철은 학부에서 국어국문학을, 대학원에서 기독교상담학(M.A)을 공부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 홍보출판부와 인터넷신문 뉴스파워에서 일했으며 한겨레문학(발행인 최산추)으로 등단했다. 현재 인카네이션 대표로 기독교 장르와 상담심리 분야의 콘텐츠를 주로 개발하고 있으며, 틈틈이 시를 쓰고 상담수련에도 임하고 있다. 올해 7월에 시집 <시새벽>을 발간했다.
저자 이메일 jwc072@naver.com
정원철 시인의 처녀작 시집 <편의점 카푸치노>를 <올리비네 그녀>라는 이름으로 개정하여 발간하였다.
여기에 담긴 시들은 필자가 일신상의 이유로 홀로 사색할 시간이 충분할 때 주변을 깊이 음미하며 묵상할 수 있을 때 지은 것들이다.
글을 적으며 몸과 마음이 세상에 얽매이고 구속받지 않을 때 비로소 내면 깊숙한 곳에서부터 잔잔한 서정과 깊은 관조가 솟아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인이 되려면 내면에, 그것이 자연이 되었든 사람이 되었든, 타자를 향한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 함을 절감하게 되었고 그것들이 나의 내면의 가치들과 잘 어우려졌을 때 비로소 빛나는 시어들이 탄생함을 깨닫게 되었다.
그런고로 나는 앞으로도 오염되고 생채기 난 마음을 어루만져줄 고귀한 시어들을 건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저자 후기에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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