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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네이션/기사(Article)

"차인표, 나도 한때는 생색내기 좋아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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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에 차인표가 출연해 자신의 기부와 연기에 대해 유쾌하게 털어놨다.

mbc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이후 기부를 결심했다는 차인표는 "당시에는 생색내려고 일일이 집을 찾아다니며 돈봉투를 돌렸다"며 솔직함을 서슴치 않았다.

그리고 자신의 연기에 대해서도 "최민식, 송강호와 비교해 자신의 연기는 '발연기'"라며 좌중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다.

또한 차인표는 과거 비행기 일등석을 타고 봉사활동을 갔던 철없던 이야기와 2006년 인도방문을 기준으로 인생이완전히 뒤바뀌게 된  인생스토리도 전했다.

바른생활 사나이에, 기부천사로 품행좋은 연예인의 대표인물인 차인표 또한 기부를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적잖은 사심이 있었고 남들에게 드러내기 위한 의도된 기부를 행했다니 깜짝 폭탄발언이기도 하면서 역시나 꾸미지 않으려는 그의 겸손함을 잘 보여 준다. 

특별힌 2006년 인도방문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그가 여러 교회 간증에서 언급했던 바로 그 시기로 안다. 그때까지 평범하게 교회에 출석하던 그였지만 당시 인도방문에서 가난에 굶주리고 헐벗은 아이들과 영적인 교감을 나누면서 "그곳에서 예수님을 만났다"고 그는 고백한다. 바로 차인표의 인생에서 BC와 AD가 나뉜 시점인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그 누구보다 앞장서 세계의 불우아동들을 돕고, 입양해 아이를 기르고, 활발하게 기부활동을 펼치는 등 솔선수범하며 선을 베풀고 있는 자랑스러운 크리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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