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그라운드AI'로 일러스트 만들어보다

'플레이그라운드AI'로 일러스트 만들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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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를 위시한 AI의 공습이 놀랍다. 

이러한 흐름을 놓쳤다간 커다란 정보력의 손실이 날 거 같다. 

 

챗 GPT를 통해서는 그동안 작가들이 꾸준히 창의력을 발휘해 오던 '작문'이 가능해졌고,

플레이그라운드AI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그동안 디자이너들이 공을 들여 만들어 오던 일러스트나 책표지 작성이 가능해졌다~

 

출판인으로서 이러한 프로그램들의 등장은 흥미롭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어떻게 유용하게 활용하지에 대한 고민을 갖게 만든다.

 

사실 4차산업혁명이란 말이 나오는 지는 꽤 되었는데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2000년대에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면

10여년이 지난 2020년대에는 '챗 GPT'를 통해 소프트웨어의 놀라운 비약이 시작되는 듯하다. 

 

인공지능이 대신 글을 써주고, 그림을 그려주고... 결국엔 돈도 벌게 해준다....

 

결국 AI 프로그램들과 친해져야 한다. 계속해서 딥러닝 중일 테니 AI가 놓치고 있는 감성과 독창성에 주목하자, 

 

오늘 처음으로 플레이그라운드 AI로 그림을 만들어 보았다...

 

스토리북 컨셉에 명령어는 'counseling'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