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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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2.
처서매직 빗나간 가운데 '제21회 에너지의 날' 맞아
처서매직 빗나간 가운데 제21회 에너지의 날 맞아 모두에게 슬기로운 에너지 절약 필요 드디어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든다는 '처서'를 맞았다~ 처서매직이라고 해서 전날까지 아무리 더웠다 해도 처서날만 되면 분명 시원해지는 계절의 섭리를 우리는 그동안 맞보며 살아왔는데 이번에는 그마저 들어맞지 못하고 있다. 30도를 넘는 한낮 더위는 물론이거니와 열대야도 당분간 지속된다고 한다. 이 더위는 언제쯤 멈추려나.... 어제, 오늘은 태풍으로 인해 곳곳에 비가 내리고, 내릴 예정이지만 이번 태풍은 남쪽의 더운 공기를 몰고 오는 터라 오히려 대기를 더 덥게 만든다고 한다. 우째... 태풍마저 도와주지 않네... 그래도 이번 여름에는 태풍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다. '종다리'가 거의 두 번째로 기억되는 태풍이니..
인카네이션/기사(Article)
2024. 6. 22.
제21회 ‘에너지의 날’ 행사 8월 22일에 진행된다
제21회 ‘에너지의 날’ 행사 8월 22일에 진행된다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 환경부 · 서울시 등이 후원하는 제21회에너지의 날 행사가 8월 22일에 진행된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에 한국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것을 계기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매년 8월 22일로 지정한 날이다. 이 날은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슬로건 아래,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들이 전국적으로 개최된다. 행사에는 인간동력발전 세계기록 도전, 에너지 가요제, 별빛 음악회, 단체 줄넘기 대회, 탄소제로 푸드코트, 서울 하늘 천체관측, 거리행진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