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혁 시인
인카네이션/기사(Article)
2014. 3. 28.
이세혁 시인, '시'가 목마른 시대에 애절함과 절절함을 묻다
이세혁 시인, '시'가 목마른 시대에 애절함과 절절함을 묻다 이세혁 시집 ‘사랑, 그저 바라만 보아도 눈물 글썽이게 하는 사람’, 인터넷 교보문고 단독 출간 “우리가 살아가면서 점점 더 잃어가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애절함과 절절함이다.” copy. 이엔제이펍 성남--(뉴스와이어) 2014년 03월 25일 -- 요즘 사람들은 책을 잘 읽지 않는다. 책 중에서도 가장 천대받고 무시 받는 것이 시집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점점 더 잃어가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애절함과 절절함이다. 십수 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시를 좋아했었고 읊조렸었다. 조그마한 시집을 손에 꼭 움켜쥐고 시를 읽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시집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은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