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네이션
인카네이션/전자책
2013. 3. 30.
북팔에 소개된 '대담하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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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네이션/치유적 글쓰기(therapeutic writing)
2013. 3. 21.
맑히소서
copy.강찬, '십자가'에서 캡처(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한 장면) 맑히소서 맑히소서 맑히소서 밤새 더럽혀진 몸과 마음과 영을 맑히소서 맑히소서 내안에 정한 것이 없사오니 당신의 보혈로 씻기시고 당신의 영으로 채우소서 내 안에 의가 없사오니 당신의 의로 내가 의로워졌음을 고백하는 이 시간 당신 안에 있음으로 내가 날마다 새로워질 수 있음을 내 안에 근본 정직도, 정함도 없을 진데 당신 안에 이 모든 것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인카네이션/영화
2013. 3. 15.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의 폭풍연기
이 추위가 다 끝나면 그 여운이 꽤나 길거 같은 드라마 http://baramibunda.sbs.co.kr/vod/sketch_view.jsp?uccid=10002057383&page=1
인카네이션/영화
2013. 3. 15.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가슴울리는 그 장면
http://baramibunda.sbs.co.kr/vod/sketch_view.jsp?uccid=10002054144&page=1&nhnlog1=videonetv&nhnlog2=니가보고싶어
인카네이션/치유적 글쓰기(therapeutic writing)
2013. 3. 7.
못박기
나는 날마다 죽어야 하는데 특히나 쉽게 상처받는 이 마음을 날마다 십자가에 못박는데 아직도 상처받을 게 있음은 미련한 자존심이 남아서인지 오롯이 나를 비워내지 못한 것인지 아님 당신께서 그 자리에 온전히 들어오지 못하신 것인지 질문과 분석은 해답보다 더 많은 또다른 질문과 분석을 낳기에 질문도 분석도 그만하련다 가슴을 치는, 영혼을 두드리는 강렬한 당신의 음성만이 고요함 가운데 내 영혼육을 가득 채우기를 기도한다
인카네이션/story
2013. 2. 17.
2월의 바다, 넌 여전히 아름답다-구조라해수욕장, 서이말등대
오늘은 구조라해수욕장과 서이말등대를 다녀왔네요. 2월의 바다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바다의 등줄기를 타고 은빛가루가 뿌려진다. 너울거리는 해수면, 백사장의 보석을 탐하다. 서이말등대. 그대 홀로 외롭지 아니한가 해는 바다에 침몰하며 붉은 신화가 된다.
인카네이션/영화
2013. 1. 31.
김광석 다시 부르기
김광석 다시 부르기 2월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간밤에 또 故 김광석이 실시간 이슈가 되어 현재 인기 검색어 1위에 올라(31일 오후 1시 기준) 있다. 인카네이션 홈페이지 방문자도 현재 8천 명에 가까운 상태다(궁금하신 분들은 인카네이션 기사 중 "김광석은 왜 자살했을까?" 참고바람). 새벽녘에 잠시 홈피에 방문했다 방문자 수가 갑자기 4천 명대라서 '또 김광석이겠구나'했는데 알고 보니 어젯밤 mbc '라디오스타'가 '김광석의 친구들' 특집을 내보낸 것이었다. 김광석이 세상을 떠난지도 벌써 17년째라 하는데 김광석은 여전히 커다란 '이슈 메이커'다. 사람은 떠났지만 그가 남긴 노래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가슴에 남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김광석을 기리기 위한 '김광석 다시 부르기' 콘서트가..
인카네이션/story
2013. 1. 25.
1월의 겨울바다를 걷다-거제 와현해수욕장
푸른하늘의 노래 '겨울바다'를 떠올리며 고향 거제에서 와현해수욕장을 오랜만에 찾았다. 어수선한 머릿속을 달래고싶어 불쑥 찾은 것인데 겨울이라 그런지 한적하고 고요하기만 했다. 날씨도 다행히 내가 방문한 그날 오후까지는 그다지 춥지 않아 백사장을 거닐며 사색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처음 수평선을 향해 시원하게 고함을 내질러보고 백사장을 거닐며 작은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백사장 위로 바다에서 떠밀려온 미역더미가 초록띠를 두르고 있었다. 백사장에 박혀있는 조가비 보석들 여름날 푸른 바다 위를 유영했을 뗏목이 잠시 동면을 취하고 있다. 겨울날개를 치는 기러기떼
인카네이션/기사(Article)
2013. 1. 17.
션·정혜영 부부, 새해 다시 '나눔'으로
션·정혜영 부부, 새해 다시 '나눔'으로 션·정혜영 부부, ‘꿈’과 ‘희망’ 위해 1억 원 기부[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3.01.17 16:50 [사진 뉴시스] 션(41)·정혜영(40) 부부가 1억원을 기부했다. 션·정혜영 부부가 사회복지전문기관 홀트아동복지회에 방문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 교육지원을 돕고자 ‘꿈과 희망 지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뉴시스가 보도했다. ‘꿈과 희망 지원금’은 국내 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아동들 100명의 교육비를 매월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션·정혜영 부부는 어려운 가정사 가운데서도 국내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커 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이번 기부로 션·정혜영 부부가 2009년 CF모델료 1억원을 기부하며 시작한 ‘꿈과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