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네이션
인카네이션/영화
2012. 8. 27.
GD, one of kind로 컴백!!
3차 한류가 한창인 때에 외국색 듬뿍 담은 모양새가 그다지 좋아는 안 보이지만 어쨌든 GD라 함 올려본다~~
인카네이션/story
2012. 8. 20.
가을의 문턱, 강원도 대관령을 오르다
가을의 문턱, 강원도 대관령을 오르다 8월 15일 공휴일부터 이어지는 징검다리 휴일을 이용해 강원도로 여름여행을 떠났다. 7월에 이미 여름휴가 계획을 세웠었지만 스케줄이 맞지 않아 휴가 피크가 지나 인파가 다소 한산해진 날에 가려고 이때를 휴가일로 정한 것이었다. 물론 정작 강원도 여행은 평일인 16, 17일로 정했다. 원래 강원도에 사는 지인에게 가이드를 요청할 계획이었는데 8월달 휴가일이 점점 다가올즈음 전화를 걸어보니 갑자기 연락두절 상태로 변해 있었다. 재차 시도를 해보았으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할 수 없이 급한 대로 나는 홀로 여행 떠나기를 포기하고 평소 알고 지내는 형과 동행하기로 하고 여행장소도 비즈니스 인맥사이트인 '링크나우(Linknow)'를 통해 온라인상으로만 알고 지내던 분을 통해 ..
인카네이션/영화
2012. 8. 10.
싸이의 강남스타일~~!!
인카네이션/story
2012. 6. 24.
6월 23일 스토리
2주 동안 토요일에 계속 부산엘 다녀왔다. 지난주에는 병원에 갔다가 약은 못받고 아는 형과 부산 송도 암남공원에서 낚시를 즐겼다. 덥지 않고 선선한 낚시하기 안성맞춤인 날씨였는데 고기는 제대로 잡지 못해 아쉬웠다. 밤 늦게까지 했더라면 그래도 좀더 잡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어제는 또 지난주 받지 못한 약을 받기 위해 부전동에 있는 병원에 들렀다 저녁에는 스피치 학원을 운영하는 친구를 만났다. 원래는 부산에 있는 이성 친구를 만나려고 했지만 며칠 전 갑자기 친구가 취소를 해 만나지 못하게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접촉을 해 봤지만 만날 수가 없고 결국 스피치 학원 운영하는 친구만 겨우 만날 수 있었다. 병원 진료 마치고 서면 롯데리아서 간단히 팥빙수와 감자튀김을 먹으며 남는 시간 동안 책을 읽었..
인카네이션/영화
2012. 4. 29.
은교, 사랑과 육체의 저울질
은교, 사랑과 육체의 저울질 copy. 네이버 영화 내 감각이 무뎌진 것일까? 은교는 생각보다 관능적이지도 탐욕적이지도 않았다. 다만 영화 카피가 그렇게 마케팅한 것이었고, 카메라 앵글이 의도적으로 그러한 면을 연출하려한 흔적들만 보였다. 개봉 전 파격적인 노출에 대한 이슈거리는 고스란히 스크린으로 옮겨졌지만 우리 나라에도 이미 '색계'에 '박쥐'가 비슷한 논란거리로 휩쓸고 지나간 터라 그 강도는 높지 않았다. 원작이 워낙 출중해서 ‘원작이 스크린으로 얼마나 잘 구현되느냐?’가 영화관람의 포인트였다. 사실 원작을 읽지 않고 영화로 '은교'를 평하기에는 필자 스스로 양심을 속이는 듯한 미안함이 들지만 일단 소설 '은교'가 베스트셀러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점을 기준점으로 영화 '은교'를 평하고자..
인카네이션/story
2012. 4. 15.
4.15
고향 거제로 내려온지 한 달이 조금 넘었다. 고등학교까지 이곳에서 나왔지만 스무살 이후 고향에 돌아올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았었다. 대학 졸업 전 취업도 서울로 되서 서울에서 8년을 보냈다. 그러면서 서울이 좋았고 서울에서 계속 살고 싶었다. 그런데 개인사업 후-물론 그 전부터 힘들었었지만-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져서 결국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한 달 전쯤 서울 고시원집을 비우고 새벽같이 버스터미널로 향했던 나.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일단 도피형식으로 서울을 빠져나왔지만 이곳 거제에서 터전을 마련하리라고는 생각지도 않았던 나. 하지만 1-2주의 휴식은 달콤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눈치도 보이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물론 중간에 울산에서 면접도 봤지만 마음에 내키지 않아..
인카네이션/전자책
2012. 4. 14.
미션 인 아프리카
선교, 이제는 삶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다 하지만 참 예수의 사랑을 아는 자는 극히 적은 나라. 그곳 짐바브웨에서 예수를 다시 심는 작은 선교사들. 그들의 두 발 닿는 곳곳에서 건져올린 순도 극한(極限)의 풍경들. 그리고 삶 이야기... http://www.bookcube.com/detail.asp?book_num=120400087
인카네이션/기독교
2012. 4. 6.
거룩한 나의 성령님
인카네이션/기사(Article)
2012. 3. 15.
이어령 전 장관 딸 이민아 목사, 별세
이어령 전 장관 딸 이민아 목사, 별세 최근 아침 교양 프로에 얼굴을 나타내며 암투병 중인 사실을 알려 세인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이어령 전 장관의 딸 이민아 목사가 결국 별세했다. 아버지를 따라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미국에서 검사로 활동했던 그녀는 이혼과 자녀의 죽음 등 인생의 여러 고난을 만나며 진정한 신앙인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한국 지성의 거두인 이어령 전 장관을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이끈 장본인이기도 한 그녀는 결국 15일 1시44분 서울강북삼성병원에서 향년 54세에 암 치료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02-2072-2091), 발인은 토요일 오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