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시청률 20퍼센트 돌파 기대속에 여전히 1위

미녀와 순정남, 시청률 20퍼센트 돌파 기대속에 여전히 1위

 

출처=kbs 미녀와 순정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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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주(7월 15-21일)간 시청률을 알아보자.

 
필승이 공진당의 방해 속에서 결국 영화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고고엔터의 대표직을 제의받는 모습과
도라의 옛기억이 돌아오려는 모습을 내보인 kbs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이 여전히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보다 상승된 18.2퍼센트로 지상파와 전체 시청률 1위다.  

지상파 2위는 미운 우리 새끼(14.7%), 3위는 수지맞은 우리(13.7%)가 차지했다. 
12일 방송을 시작한 장나라 주연의 sbs드라마 '굿파트너'가 12퍼센트 시청률로 4위를 차지한 것이 눈에 띈다. 

 

굿파트너 포스터(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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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에서는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1위(8.2%), mbn의 '한일톱텐쇼' 2부가 2위(4.7%),
tv조선의 '미스쓰리랑' 1부가 4.3퍼센트로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케이블에서는 1위부터 8위까지를 모두 tvn이 휩쓸었다. 
서진이네2가 1위(8.2%)를 차지했고 '감사합니다', '백패커2', '유 퀴즈 온 더 블록'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종편과 케이블은 1-3위 시청률이 서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미녀와 순정남이 과연 20퍼센트를 넘을 수 있을지, 그리고 서진이네2가 시청률 10퍼센트에 도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