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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네이션/기독교

십일조의 올바른 이해-조정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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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십일조에 관한 핵사이다 같은 설교다~
그동안 우리는 정말 제도로서의 교회를 유지하기 위해 십일조라는 도구를 사용해 온 것은 아닌가?

십일조(헌금)의 진정한 목적은 정의와 긍휼과 믿음이다. 이러한 본질을 놓치고서 하는 헌금을 주님이 받으실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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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성전을 파하러 오셨다. 성전 중심의 시스템을 파괴하러 오셨다. 
오늘날 성전 시대는 끝났다. 저와 여러분이 성전이다.


사도바울은 복음으로 먹고 살 수 있었지만 그 권한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다.
그 대신 텐트메이커로서 살았다.


그분께서 말씀하시는 근본 취지에 비취어 보면
우리는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우리의 마음을 드린다면 어떻게 그것이 십일조 규정에 묶이겠느냐


우리에게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날마다 솟아난다면 어떻게 규정에 묶이겠느냐는 거다. 오늘날 정말 성전시대가 끝이 났다면 우리가 십일조에 관한 해석은 그렇게 해석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주님께 먼저 마음을 드릴 때에, 과부의 두 렙돈을 크게 보셨던 주님처럼
우리가 마음을 담아 드리는 것이 헌금이지 마음이 없는 것은 복채라고 해야 한다
십일조가 부담이 되고 짐이 되고 자원하는 마음이 전혀 없으면 
그걸 하나님이 왜 받으시겠는가?


영이신 하나님이 재물이 왜 필요한가? 하나님께서 이 재물에 관해 말씀하신 것은 
제사장에게는 재물을 의지하지 않아도 된다는 놀라운 선물을 허락하신 것이고
하나님을 섬길 때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인데 가나안 땅 가서는
하나님의 기억보조 장치로서 쓰이는 것이 바로 십일조다.


그러나 그 메모리 시스템을 주님께서 제해버린 이유는 더 이상 그런 식으로 
주님을 기억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셨고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는 보조장치가 없더라도
하나님을 날마다 기억하고 날마다 하나님께 전부를 올려드리고자 하는 놀라운 성령의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로부터 자유한 사람이 된 것이다. 저는 여러분들이 모든 헌금으로부터 자유하기를 선언한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불사르게 할 지라도 내게 사랑이 없으면 그것이 무슨 유익이 되겠느냐고 사도바울이 말했다.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는 고아와 과부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쓸 때
내가 드린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되돌려 받는 것을 경험하게 되실 줄 믿는다.
그것이 헌금의 참다운 의미 아니겠는가?


세금 꼬박꼬발 잘 내는 것처럼 십일조 잘 하는 것이 없다.
탈세해서 교회가 무슨 유익이 있는가?
사원들 월급 안 주고 십일조 하면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불쌍한 이웃 옆에 두고 말이다.


정말 재물에 관한 관점은 이웃을 유익케 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일이 먼저 아닌가?
제도로서의 교회를 유지하기 위해 헌금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어떡해든 흘러가기 위한 마음을 드리는 행위가 되기를 축복한다.


자유하십시오
그러나 여러분들의 마음 전부를 드리면
재물관, 재물의 사용방법, 완전히 달라진다. 
누군가는 지갑이 회심하지 않고서는 어떤 회심도 없다고 말한다.


기도할 때 누군가가 생각나고 기억나게 되면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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