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시청률(6월 24일-30일), 전국노래자랑 7.4퍼센트 기록
친모 비밀 밝혀진 ‘미녀와 순정남’ 시청률 여전히 1위
주간 시청률 종합 1위는 여전히 kbs2 주말연속극인 ‘미녀와 순정남’이 차지했다.
30일 방송에서는 필승(지현우 분)의 친모가 장수연(이일화 분)임이 필승의 온가족에게 밝혀져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필승의 어머니 역할을 맡은 윤유선의 배신과 충격으로 인한 분노 연기가 인상깊었다. 미녀와 순정남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17.4퍼센트(kbs 집계로는 18.3퍼센트)가 나왔다.
주간 시청률 2위로는 sbs의 예능 ‘미운 오리 새끼’(15.3퍼센트), 3위로는 kbs1의 일일연속극 ‘수지 맞은 우리(12.6퍼센트)’가 차지했다.
전국노래자랑 7.4퍼센트 기록
눈에 띄는 프로는 ‘전국노래자랑’으로 최근 5-6퍼센트의 시청률을 유지해 오다 지난 6월 30일 방송에서는 근래 최고 시청률인 7.7퍼센트에 근접한 7.4퍼센트를 기록한 것이다. 김신영에서 남희석으로의 대대적인 mc 교체 후 꽤 좋은 성적을 거뒀다.
종편에서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jtbc), ‘미스 쓰리랑’ 2부, 1부(tv조선)가 각각 1,2,3위를 차지했고 케이블에서는 ‘서진이네2’, ‘졸업’, ‘유 퀴즈 온더 블록’의 tvn 프로가 모두 1,2,3위를 차지했다.
서진이네2는 지난달 28일 첫방송을 탔는데 첫방부터 6.9퍼센트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미녀와 순정남 시청률이 20퍼센트를 넘을 수 있을지, 전국노래자랑과 서진이네2도 계속해서 좋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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