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동안, 배우 최강희, 위라클 유튜브 채널로 근황 전하다

최강동안, 배우 최강희, 위라클 유튜브 채널로 근황 전하다

cbs 새롭게 하소서 유튜브 캡처

 

 

최강동안, 배우 최강희가 유튜브 채널로 근황을 전했다.

10월 4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출연한 최강희는 의외의 소식으로 최근 근황을 밝혔다. 
요즘 고깃집에서 알바를 하고 개그우먼 김숙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를 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방송 참고)

과거에 4차원을 뛰어넘은 6차원, 10차원을 유행시킨 장본인이 바로 최강희인데 이번에도 무언가 생각지 못한 일을 벌이고 있는 거 같아 자못 흥미롭다. 

이번 방송에서 최강희는 과거 앓았던 우울증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 당시 심정이 "(지금과 같은) 내일이 계속될 것만 같았다"고 회고했다.  그래도 그녀는 신앙을 갖게 되고 술과 담배를 끊고 우울증도 극복하는 은혜를 누렸다. 그런 그녀의 근황은 또 cbs 새롭게 하소의 유튜브 방송 "새롭게 그후"에서 만날 수 있다. 

최강희는 6년 전에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신앙을 간증하며 새롭게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소개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는데 그동안 그녀 역시 연약한 한 인간인지라 다시금 죄에 빠지기도 하고 그것을 극복해 내며 살아왔다고 한다. 특별히 연예계 신앙의 대모인 이성미와 함께 성경공부를 하며 많은 위안을 받았다고 한다. 

부디 계속해서 그녀가 신앙 안에서 자유하며 진정한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기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