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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네이션/기독교

김성회 의원은 진정 기독교인인가? 아님 오만과 편견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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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의원은 진정 기독교인인가? 아님 오만과 편견 때문인가?

ⓒ국회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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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청문회에서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안창호 당시 후보(현 국가인권위원장)에 대해 날선 비판을 쏟아내는 야권 의원들 영상들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당시 안창호 후보는 청문회장에서 '창조론'과 '하나님'을 언급하며 "교과서에서도 창조론을 가르쳐야 된다, 진화론 역시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다"며 자신의 절대적인 신앙을 진중하게 드러냈다.
 
그러나 야권 의원들은 다양한 인권을 대변해야 되는 위원장 후보가 과학적이지도, 검증되지도 않은 창조론을 이야기한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 특히 김성회 의원은 안창호 당시 후보에게 '기독교 탈레반주의자'라는 발언까지 일삼아 (보수)기독교계에 반발을 사게 됐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김성회 의원 역시 기독교 신자라는 점이다. 
(심지어 미국 장로교 PCUSA 소속 교단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받은 교회 전도사 출신이라 한다.)
물론 현재 진보세력에 몸을 담고 있기에 그는 신앙적으로도 진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 하여  기독교 신앙을 담대히 드러내는 이에게 이념의 색으로 신앙을 덮어버리고  스스로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부정하는 태도를 취할 수가 있는가 말이다. 

신앙의 핵심교리는 보수 신앙이든 진보 신앙이든 공통된 것이다. 그것을 부정하면 이단이 되고 만다. 
그런데 김성회 의원은 전국민이 지켜보는 상황에서 상대를 '기독교 탈레반주의자'라 저격하며 스스로 결국 기독교 이단자를 자처하고 말았다. 사실 이쯤되면 이단도 아니다. 이단은 끝이 다른 것인데 창조론 자체를 부정하는 태도를 보였으니 기독교 신자라고 부르기도 힘들다. 무늬만 기독교 신자라고 말하는 것이 맞을 거 같다.

 

아님 오만과 편견이 빚어낸 참사인가? 그렇다면 차후 입장을 밝히시길...

  

국가인권위원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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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에서 겁을 내는 것은 그들이 지지하고 관철시키려 하는 몇가지 인권법이 통과되지 못 할 것에 대한 것이다. 그것의 핵심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일 것이다. 여기에는 몇가지 독소조항들이 있어 기독교 신앙과 윤리를 침해하게 된다. 전면에는 인권을 내세우고 있지만 결국 기독교 신앙을 대적하고 있는 법안이다. 

그런데 안창호 위원장은 이 법안을 절대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그래서 보수 기독교계에서는 안 위원장을 절대적으로 지지한다. 물론 진보 기독교라 하여도 진리를 수호하고자 하는 이들은 안 위원장을 지지할 것이다. 차별금지법은 인권의 문제를 담고 있지만 결국 진리수호의 문제를 야기시키기 때문이다. 

우리 기독교인의 입장에서는 인권의 문제 역시 신앙 안에서 해결되어야 한다. 올바른 신앙적 가르침 아래서
올바른 인권 역시 세워질 수 있다. 하나님은 모두를 공평하게 만드셨고 또한 그렇게 대우하신다. 

그러기에 그 누구에게도 차별이 가해져서는 안 된다. 그런데 이런 차별 반대를 내세우며 올바르지 않은 형태의 인권을 강조하는 것은 결국 방종에 다름없다. 그러기에 이번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취임은 하나님의 각별한 뜻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명으로 후보가 되었지만 정치인으로서의 경력은 없다. 법조인으로서만 계속해서 살아 왔다. 그러니 부디 정치적 성향에 휩쓸리지 않고 그가 보여 준 확고한 신앙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보다 공정하고 평등한 인권위를 이끌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것이 기독교인들의 몫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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