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탈주, 첫날 관객 11만 뛰어넘으며 박스오피스 1위 차지

영화 탈주, 첫날 관객 11만 뛰어넘으며 박스오피스 1위 차지

영화 탈주 포스터(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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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에 개봉한 영화 탈주가 첫날 관객 11만을 뛰어넘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 11만2666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탈주는 '인사이드 아웃 2'의 10만5713명을 뛰어넘으며 22일만에 다시 한국 영화를 1위 자리에 올려놓았다.

영화 탈주는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에서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 ‘규남’(이제훈 분)의 탈주와
이를 쫓는 보위부 소좌 ‘현상’(구교환 분)의 추격적은 다루고 있다.   

영화 탈주 스틸컷(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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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탈주 정보

 

영화 탈주의 주연배우는 최근 드라마 '수사반장 1985'에서 열연한 인기배우 이제훈과 영화 모가디슈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관심을 모았던 구교환, 그리고 작년 영화 '화란'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44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홍사빈이다. 

감독은 2021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을 받은 이종필이다. 

 

 

 

영화 탈주 관람평

"두 배우의 쫓고 쫓기는 긴박함이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몰아친다. 인물들이 각자 품고있는 희망과 목표에 집중하다보니 어느새 영화가 끝나있었다. 짧고 굵은 영화로 기대이상이다!!"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배우들 연기파티에 연출 미술 음악 편집 다 넘모 좋았다.. 시원하게 내달려서 나까지 뛰고 싶어지는 그런 영화, 몇번 더 봐야지.."  

 

실관람객들도 좋은 관람평을 남기고 있다. 


한편 이번주 박스오피스 순위는 탈주(11만), 인사이드 아웃2(10.5만), 핸섬가이즈(4.5만), 하이재킹(3.4만) 순이다. 

 

영화 탈주 스틸컷(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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