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시청률] '미녀와 순정남' 드디어 시청률 20퍼센트 돌파

[주간 시청률] '미녀와 순정남' 드디어 시청률 20퍼센트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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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17,18퍼센트의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해 오던 미녀와 순정남은 25일 방영된 42회차 방송분에서
드디어 20퍼센트 넘는 시청률(20.5%)을 기록했다. 

이로써 계속해서 주간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앞으로 20퍼센트대의 시청률을 기대하게 됐다.

주간 시청률 2위는 장나라 주연의 sbs 드라마 '굿파트너(15.9%)'가 3위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14.2%)'가 차지했다. 앞선 주 7퍼센트대를 기록했던 '전국 노래자랑'은 이번에는 6.1퍼센트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3위를 차지했다. 

종편에서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3'가 4.5퍼센트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 역시 JTBC 드라마인
'가족X멜로'가 4.2퍼센트 시청률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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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에서는 첫 방송에서 좋은 시청률을 보이며 10퍼센트대 돌파를 기대했던 tvN 예능 '서진이네2'가
6.9퍼센트를 기록하며 주간 시청률에서 계속해서 1위를 지키고 있고 그 뒤로 '언니네 산지직송(tvN 예능, 5.5%)', '엄마친구아들(tvN 드라마, 5.4%)'이 2,3위를 기록했다.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는 이제 종영이 한 달 정도 남은 '미녀와 순정남'이 시청률 20퍼센트를 계속 유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인지, 순간 최고 시청률에서 20퍼센트를 넘긴 '굿 파트너'가 전체 최고 시청률에서도 과연 20퍼센트를 넘길 수 있을지가 될 거 같다. 

 

한편 '미녀와 순정남'은 다음달 종영될 예정이며, 후속작으로 '다리미 패밀리'가 9월 28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